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열악한 현실/수송능력 (문단 편집) == 마소와 우마차 == [[말(동물)|말]]이나 [[소]] 등을 이용해서 보급품을 수송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은 일부 지역에서 군마를 이용한 보급을 시행했고[* 후술하겠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철도가 해결했다. 장거리를 철도가 담당하고 러시아 대평원 특성상 군소 역에서 차량을 일일이 동원하기 어려운 경우에만 군마를 사용한 편.], [[6·25 전쟁]] 당시의 국군 역시 황소를 이용한 보급을 하였다. 한국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의 부대 이름이 '''황소부대'''인 것도 여기서 기원한다. 또한 북한의 6·25 참전자 중 많은 숫자가 마부나 소몰이꾼이었다. 그러나 일단 하루하루 빌어먹고 살기 바쁜 북한군이 마소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차치하고서도, 이 네 발 달린 수송 수단들에는 아래와 같은 문제점들이 있다. 1. '''너무 느린 속도''' 보통 마소의 최고 속력은 25㎞/h 가량 되는데, 한국군 [[K1 전차]]가 40㎞/h를 돌파한다. 물자 수송용 차량도 아닌 군대 기갑·차량화 장비 중에 기동력이 가장 느린 전차보다 느리면 더 이상 말이 필요할까. 게다가 대량의 화물을 끌게 된다면 이 속도는 더욱 느려진다. 잊지 말자. 차량들의 기본 출력인 [[마력]]은 말 한 마리를 기준으로 하며, 현대 차량 엔진들은 경차들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100마력 초반대에서 시작한다. 북한군은 선제공격 및 기습을 통해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서울을 돌파'''하여 전쟁의 주도권을 가져간다는 전략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문제는 마소의 속도가 이 전략을 따라갈 수 없다는 점이다. 위에 언급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사례를 다시 살펴보더라도 2차 대전 때 마소로 보급이 이루어진 적이 있다지만 2차 대전은 현대전으로 분류하더라도 현대전의 극초창기에 들어가며 '''현재 기준으로는 이미 적어도 [age(1939-09-01)]년에서 [age(1945-09-02)]년 전'''에 달하는 시기이다. 20세기인 그 시기에도 마소 보급을 했다고 21세기에도 괜찮다는 건 핑곗거리조차 되지 못하며, 애초에 그 당시에도 독일군이나 소련군 모두 대량의 보급품을 마소를 통해 옮긴 건 결코 아니었다. 당연히 대량의 수송엔 철도를 애용했으며 철도 수송 후 역에서 전투 지역 인근까지 옮기는 데에 군마가 이용된 것이다. 이것도 전쟁 초반인 1941년까지나 이랬지 전쟁이 본격화된 1942년부터는 독일군도 철도 수송 후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고, 차량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에나 군마를 이용해서 보급을 하였다. 심지어 그 당시에도 [[임팔 작전]]처럼 마소를 통한 운반을 계획하다 큰 코 제대로 다친 사례가 있다. --여긴 굳이 마소가 아니더라도 '''계획 단계'''에서부터 막장이었다.-- 1. '''취약한 방어력''' [[제2연평해전]] 당시 [[조선인민군 해군|해병]]([[수병]]의 북한식 표현)들에게 입힐 방탄조끼가 없어 [[목화]][[솜]]을 넣은 방편복이라도 보급해달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인 북한군이 군마나 황소에게까지 총탄이나 인마 살상용 포탄의 파편에 대비한 방호 장구를 제공할 능력이 있을리 만무하다. 직접 다치지 않더라도 근처에서 포탄이라도 터지면 놀라서 뿔뿔이 흩어진다. 북한군이 [[생물병기]]나 화학병기를 사용하는 단계까지 오면 그 많은 우마를 방호할 수단은 사실상 없다. 오죽하면 한국전 명마 [[레클리스]]가 미국 100대 영웅에 든 존재가 되었겠는가? 1. '''사료 소모와 보급의 이원화''' 만약 마소에게 무거운 짐을 나르게 할 생각이면 제대로 건조된 건초와 사료를 먹여야 한다. 하지만 사람 먹을 식량도 부족한 북한에서 군마와 황소에게 먹일 것이 충분할 리 만무하다. 게다가 사람이 혼자 짊어지는 것보단 낫다곤 하나 소나 말 역시 그 먹이를 수송하는데 또 수송력이 필요해지므로 자칫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이 된다. 위의 [[레클리스]]가 막대한 활동을 위해 보충하는 덕으로 대식가가 되었는데 말이다.[* [[아문센 vs. 스콧]] 문서에서도 언급되는 [[로버트 스콧]]의 실패 원인도 이것이었다. 추위에 강하다는 [[만주]]산 [[말(동물)|말]]들을 대량으로 동원했는데, 막상 말사료는 인간들의 식량 용도로 공유할 수 없다는 문제와 더불어, 그나마도 상상을 초월하는 양이 필요하다는 점이 치명타로 작용한 것이다. 물론 스콧의 탐험대는 [[장진호 전투]]의 장진호가 천국으로 보일 정도로 훨씬 혹독한 장소인 [[남극]]을 탐험하는 중이었다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전투 상황도 아니고 평화로운 탐험을 하는 와중인데도 마소의 한계를 자각하지 못해서 말들도 모두 죽어버리고 본인들도 모조리 굶어죽은 건 도저히 쉴드쳐줄 수 없는 병크 중의 상병크다.] 당장에 [[임팔 작전]] 문서만 봐도 현대전에서 물자를 군마나 황소로 옮긴다는 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알 수 있다. 싣고 가다가 소와 말을 잡아먹어서 충당하면 된다면서 패기 있게 황소로 군량 옮겼지만 결과는? 길 가다가 객사한 소가 훨씬 많았다. 무엇보다 운송 물자를 다 소모했거나 체력이 고갈된 소를 잡아 먹는다고 쳐도 문제인 게, 일반적인 국산품종 황소 성체의 출하 시 체중이 평균 700㎏이고 그 중 뼈와 내장을 뺀 살코기가 약 270㎏인데, 북한의 열악한 축산 환경을 고려해 250㎏정도 된다고 가정하고, 100명 가량의 완편된 1개 전투 중대 인원이 무리하게 폭식해서 한번에 1.5㎏씩 먹는다 쳐도 100㎏이 남는다. 야전에서 [[염장고기|염장]]을 하거나 [[훈연]]할 수도 [[등화관제|없으니]] 전부 버려야 한다는 문제가 생긴다. '며칠은 버틸 만큼 배 터지게 고기 먹었으니 일단 남은 건 좀 버릴 수도 있지 않나?' 수준으로 볼 수 없는 문제인 것이, 우선 상술했듯 해당 소는 완전히 탈진해서 사망, 혹은 사망 직전이거나 운반 중이던 물자를 전부 소모한 상태이다. 즉 두어 끼니 쇠고기로 아무리 배 터지게 먹어봐야 해당 부대 병력들에겐 그게 한동안 마지막 식사다. 식사 후 8~12시간이 지나면 극심한 허기와 폭식으로 인한 위장 질환으로 이중고를 겪으며 차근차근 전투력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 식품 부패가 늦어지는 겨울이라도 100㎏에 달하는 축축하고 보관 곤란한 생고기를 안 그래도 상태 안 좋은 인민군 병사들이 짊어져야 한다는 맹점이 생긴다. 그나마 고기만 남으면 다행이지, 물자도 남았다면 그 물자까지 짊어져야 한다. [[남쪽손님]]에 따르면, 지은이 오영진이 북한에서 본 소들이 길거리에 눈 똥을 봐도 굵직하지 않고 가늘고 긴 물똥뿐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삐쩍 마른 소들도 길거리에 드러누워 '치려면 치고 죽이려면 죽여 봐'라는 경우도 허다해 사람들이 애먹는 경우도 많았는데 본인이 탄 차량 앞에서 쓰러진 소가 도무지 일어나지 않아 소를 몰던 북한 농부가 발길질하고 욕을 하고 억지로 끌고가려고 해도 소는 도통 움직이려들지 않아 난감해하는 농부와 같이 담배나 피우면서 소가 일어나길 기다려야 했다. 반면 전시에 민간에서 쓰는 [[현대 포터]]같은 소형 상용차량들을 징발해서 사용할 경우 이 차량들은 60리터 내외의 경유를 주입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으며, 제원상 한 번 넣으면 600㎞ 이상 주행할 수 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로알 아문센 vs 로버트 스콧#s-4.2.5|마소의 먹이인 풀은 사람이 먹을 수 없고, 말 역시 사람이 먹는 고기를 먹을 수 없다]]'''. 이 때문에 군량이 이원화되고 그렇게 되면 필요한 군량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러면 정말 단기전으로만 승부를 봐야 하며 장기전 양상으로 흘러가면 군량이 떨어져서 못 싸운다. 1. '''짐마차의 부재''' 그 중요한 철도에 깔 침목조차 대기 힘들어 빌빌거리는 것이 북한인데 수만 대의 마차는 어떻게 만들 것이며, 설령 차대 자체는 만든다 해도 바퀴를 어떻게 만들까. 나무로 만든 바퀴를 달고 다니는 건 이미 1세기도 더 전의 이야기다. 넓은 평야지형에서 대량의 마차를 운용하던 북미, 유럽지역에서도 마차 바퀴는 무조건 쇠 테를 둘러쳐서 썼다. 부드러운 흙 땅에서도 이런 바퀴는 쉽게 망가지기 일쑤이며, 휴전선 이남의 포장도로에서 나무 바퀴 따위를 굴린다면 얼마 못 가고 과속방지턱을 넘다가 눈 깜짝할 새에 부서진다. 물론 트럭에 들어가는 타이어마저 지푸라기 따위를 채워 넣는다는 북한에서 우마차에 달아줄 타이어를 만든다는 건 언감생심 꿈도 못 꿀 이야기다. 1. '''현대전에서의 비효율''' 단순하게 1개 대대급 병력이 먹을 식량을 단순히 쌀만 수송한다고 가정해보자. 평시에 보병은 하루 최소 3,000㎉는 먹어줘야 하며, 전시에는 그보다 많은 4,000㎉를 먹어야 전투력 유지가 가능하다. 이보다 적으면 전투력 유지는 커녕 전투 스트레스로 인한 칼로리 소모로 '''병사의 체중이 줄어든다'''. 여기서 언급하는 건 정말 최소한의 양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국군이나 미군에 비하면 몸집이 왜소하고 체력이 낮은 북한군의 특성을 감안해서 한 사람 당 하루에 지급되는 쌀은 약 600g이고 대대는 총 400명으로 가정한다. 단순 하루 먹을 쌀의 무게만 240㎏으로 쌀 3가마를 운송해야 한다. 당연히 하루 치만 수송할 리 없고 일주일 치 식량을 수송할 경우 쌀 21가마, 즉 1.68톤이다. 현실은 더 열악한데, 사람이 밥만 먹고 살 수도 없으니 부식이랑 식수도 옮겨야 하고, 거기에 탄약에 [[답이 없다|기타 보급품까지 합쳐지면?]] 그리고 마소가 소비하는 사료는 상상을 초월한다. 차라리 기름 태우는 게 연비가 더 좋을 지경인데 식량 사정이 열악한 북한이 가축들을 유지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수레가 아닌 짐을 등에 얹고 다니는 짐말은 하루 60㎏을 옮길 수 있다. 즉 쌀 수송하는 데에만 말 33필이 필요하다. 소라고 큰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다. 1개 사단을 12개 대대라고 가정한다면 일주일 치 쌀 운반하는 말만 400필 가까이 필요하다. 여기에 보급대를 위한 물자와 호위대를 위한 물자까지 합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반면 자동차를 쓴다면? 아까도 얘기했지만 자동차의 출력의 단위는 '''[[마력]]'''이다. 차 한 대가 마소 수십 수백 마리의 힘을 낼 수 있는 것이다.[* 현대의 개량된 말은 4마력의 힘을 내긴 하지만, 잘 먹지도 못하고 체계적 관리도 받지 못한 북한의 우마들이 1마력이나 제대로 낼 수 있을 리는 만무하다.] 실제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전시에 물자 수송으로 많이 사용될 소형상용 차량인 [[현대 포터]]나 [[기아 봉고]]가 133마력이고[* 해당 화물차는 디젤 엔진을 쓰기 때문에 출력이 낮아도 1,250rpm부터 최대 토크(26.5㎏·m)가 나와 실용영역에서 가속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다.], 한국에서 가장 택시로 흔하게 쓰이고 국민차라고 불리는 [[현대 쏘나타]]도 LPG 모델 기준 151마력의 출력을 내고 그보다 한 단계 윗급인 [[현대 그랜저]]의 2,500㏄ 모델은 198마력의 출력을 내며, 하물며 최하급의 경상용차이며 [[2021년]]에 [[단종]]된 [[한국GM 다마스|다마스]]도 43마력의 힘을 지니고 있다. 한국 경차의 시초인 그 [[대우 티코]]도 41마력이다. 본격적인 상용 모델로 넘어가게 되면 차이가 더 벌어지는데, 대형 버스인 [[현대 유니버스]]와 [[기아 그랜버드]]·[[대우 BX212]]의 출력이 각각 440마력·440마력·480마력에 달하며, 대형 트럭인 [[현대 엑시언트]]와 [[대우 맥쎈]]의 출력은 각각 540마력·570마력에 달한다. 또한 트럭은 철저히 국산 모델 중심인 버스와 다르게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볼보 FH]], [[스카니아 PRT-레인지]] 등 국산보다 더 고성능인 수입 모델의 비중도 적지 않다. 현대의 잘 개량된 품종의 말은 5~10마력을 낸다고 하지만, 한국에서 생산되는 차량 중에 제일 작은 초소형 차량 마티즈가 최초기형 52마력/최신형 3세대 70마력인 시점에서 당연히 게임이 안 된다. 이제 좀 와닿지 않는가? 도로에서 귀엽게 돌아다니는 조그만 '''경차'''들 마저도 [[https://www.youtu.be/2ozQdDIFhX0&t=1448s|'''짐 400㎏을 싣고''' 20㎞/h의 속도로 언덕을 오를 수 있다]].[* 심지어, [[제로백]]까지 24초 걸렸다!] 그리고, 2014년 경차의 [[자연흡기]] 방식 DOHC 엔진은 80마력이 넘고, [[과급기#s-3.2|터보 차저]]까지 얹으면 '''106마력'''이다. 이미 현대의 내연기관은 어지간한 소형 승용차의 것만 봐도 세 자릿수를 가뿐히 기록한다는 것을 생각하자. 1. 결정적으로 '''눈에 너무 잘 띈다'''. 근성으로 밀어붙여서 어떻게 위의 난관을 자력갱생으로 마소를 이용한 수송이 가능하다고 쳐도 북한이 남침 성공 가능성을 0.01%라도 늘리려면 기습 공격이 불가피한데, 군수물자를 실은 가축 수천~수만 마리가 줄지어 울부짖으며 [[군사분계선|휴전선]] 방면으로 이동한다고 --웃음을 참으며-- 생각해 보자. 이 정도 규모의 수송은 '''전근대 수준에도 정찰·척후병들에게 발각되어 적침 징후라고 보고당할 수준'''이다. 당연히 현대의 한국과 미국의 정보자산에 포착이 안 될 리가 없다. 한미연합군에게서 "개수작 집어치우고 당장 원상복귀시켜라" 소리나 듣고 끝나면 다행이다. 되려 이를 대대적인 남침 준비라 여겨 전투기나 전차로 가축째 쓸어버리며 '''선제 공격'''[* 명백한 침공의 징후가 입증되고 외교적 수단이 소용없을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의 선제공격은 국제법적으로 합법이다. 이런 경우라면 국군이나 미군 측이 먼저 공격하더라도 법적인 책임은 전혀 없다.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제3차 중동전쟁|3차 전쟁]]을 먼저 선제 공격하면서 일으킨 정당성 논리가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으로 화답해 주거나 아예 이를 북진통일의 시작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결국, 마소를 이용한 보급은 전근대의 시대에서나 활용이 가능했던 수단일 뿐이다. 전근대에도 분명 백만이 넘는 대군이 남의 나라를 공략한 적도 근근이 있고 10만 이상의 병력이 침공한 것도 부지기수이다. 하지만 그런 경우엔 전투군의 두 배 가까운 비전투 병과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며[* [[고구려-수 전쟁]] 당시에 [[수나라]]가 113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공했을 때, 보급을 담당한 부대의 수는 300만이 넘었다는 기록이 있다. 비록 장수들의 삽질과 더불어 [[양제(수)|수양제]]의 고집, 물자 수송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병크 때문에 고구려군에게 [[살수대첩]]에서 발리고 전멸했지만, 적어도 준비한 병력과 비전투인원의 수로 보면 수나라 입장에서 꽤 해 볼 만한 전쟁이었다.], 고대와 달리 현대의 군대엔 사람과 우마차가 끌 만한 무게를 넘어서는 보급품이 넘치므로[* 전근대 주무기인 창칼은 관리만 잘 해 주면 오랫동안 두고 쓸 수 있었고, 화살은 회수해서 재사용도 가능한데다 정 안 되면 나무를 주워다 만드는 것도 가능했기 때문에 무기의 운송은 그렇게까지 급한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현대전에서 주무기로 쓰는 총은 [[총탄|엄연한 소모 자원]]을 쓰기 때문에 끊임없는 대량의 보급이 필수적이다.] 현대전에는 부적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